'아이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2.09.22 아이폰5 개봉기 (3)
  2. 2010.10.01 지하철...투영
  3. 2010.09.30 오늘 단상
  4. 2010.09.29 #공허하다....
  5. 2010.09.12 어수선함
  6. 2010.09.12 버스
  7. 2010.07.11 토이카메라 저리갓!!-푸딩카메라!
  8. 2010.05.23 오늘도 오른다.
  9. 2010.04.27 심심할 지도.. (1)
  10. 2010.03.29 아이폰 최적화의 공유기 _ipTIME 104N (2)
Interest/IT&Technics2012.09.22 16:21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5.0 | 0.00 EV | 48.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8:15

 

아이폰 5가 드디어 나왔다. 무려 난 1년 2개월 기다렸고 드디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의 혹평 속에 혹자는 잘 나왔다고 하고 혹자는 아니다라고 하지만 나에겐 기다리던 놈이었다.
그러나 이미 계약에 묶여 있던 몸인지라 고민과 고민 끝에 한번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Verizon대리점을 갔다가 업어오고 말았다. 지난 14일 발표후 일주일이 지난 오늘 매장에 물건이 풀린다고 하여 기대감에 부풀어 브레아몰에 있는 애플매장을 찾아갔다. 그결과 줄은 45분을 기다려야 하고 난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 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만 했다. 그러나 꼭 실물을 보리라 생각한 나는 요금도 낼겸해서 Verizon대리점을 찾았고 한눈에 정신을 팔려 들고 오고 말았다.

녀석의 까만 자태에 눈이 먼 나는 한달이나 일찍 자신에게 생일선물 주었다 라고 생각하자고 위로를 했다. 오늘 여기서 조심스레 집에 업고 온 녀석을 공개하고자 한다.!

1. 상자.언제나 그렇듯이 심플하다. 다른 스마트폰 상자들의 귀감이 되었던 모델이었던만큼 그 명성 그대로를 지니고 있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길어진 점?!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5.0 | 0.00 EV | 38.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4:03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42.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4:15

박스포장은 역시 디자인 최고라는 점을 나타낸다. 일절의 다른 미사여구 없이도 확연히 들어나는 그런 포장이다. 이제 안을 들여다 보자.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27.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4:38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5.6 | 0.00 EV | 31.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5:36

박스포장을 열자 이전까지와 별다를 바없는 깔끔한 내용물이다. 까만색의 곱디고운 빛깔을 나타낸 몸체_역시 조금 길어졌다. 그리고 화면도 조금 더 커졌다. 갤럭시S3에 비하면 작은 화면이지만 무난하다! 화면 크다고 대수가 아니므로. 포장들을 걷어내자 애플의 야심찬(!) 이어셋이 나온다. 예전에는 그냥 돌돌말아 놓았던 것을 멋지게 플라스틱 케이스로 포장을 넣어서 자리를 잡아놨다. 감동이다. 그러나 그게 끝이다. 일단 성능테스트에 관한 것은 나중에.

2. 폰몸뚱이 훝어보기.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42.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8:06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48.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8:33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5.0 | 0.00 EV | 5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9:04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5.0 | 0.00 EV | 5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9:11

리뷰를 위해서 과감히 뒷면의 비닐을 벗겨냈다. 아저씨가 필름 올때까지 벗기지 말라고 했는데..ㅜ.ㅜ 암튼 뒷면의 투톤컬러는 맘에 든다. 웬지 매칭업을 시켜놓은 듯..그러나 또한 자세히 보면 해병대 머리 해놓은 듯.ㅋㅋ
상단의 고화질 카메라(성능에 깜짝 놀랐다. 당분간 사진찍으러 돌아다닐 듯)와 플래쉬 그리고 하단에는 잘 안보이지만 새로운 8인치 핀도크와 이어폰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있다. 놀라운 점은 무게다. 본인의 와이프님께서는 아이폰4를 쓰고 계신다. 그분의 것과 비교하면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사실 무게의 차이는 큰것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재질의 차이가 그런 과도한 반응을 불러오는 것 같다.

아이폰4와 4S의 경우 강화유리로 덮여 있다. 그러나 5의 경우 아시다시피 뒷면은 알루미늄 그리고 앞면은 새로운 터치스크린으로 된 강화유리이다. 뒷면의 알루미늄합금이 가벼움을 더하고 두께를 줄이는 공신인거 같다.
(제발 나에게 전문적인 것으로 딴지 걸지 마시길!)

화면은 아시다시피 5줄. 그리고 난 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감격했다.(ㅜ.ㅜ) 화면의 질이라는게 이런거구나를 깨닫게 한 순간이었다. -순간 아이맥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안나오나? 시네마 디스플레이도 좋지만서도라고 생각이 들었다.

3.부속?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4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55:27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2 | 0.00 EV | 4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55:48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56:14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38.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45:49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31.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54:56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어폰. 플라스틱 고급케이스에 들은 이 이어폰은 음악감상용으론 최적이라고 하였고 운동중 쉽게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귓구멍에 잘 맞는 디자인을 하였다고 한다. 맞는거 같다. 귓구멍에는 잘 맞는다! 그러나 음질은.... 본인은 매일 교회에서 가져온 싸구려 소니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지라 이 이어폰의 성능에 그닥 딴지걸 일은 없다. 딴지는 다른 분이 충분히 걸구 계시므로.

이상 여기까지가 개봉기이다. 아이폰5는 커다란 혁신이랄것까지는 없다고 하지만 일단 무턱대고 화면을 늘리는 방식이 아닌 자기들만의 최적화를 이루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적절한 사이즈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상의 것을 살렸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준다. 그리고 가볍우면서 무게감을 주는 디자인과 재질은 한 손에 드는 순간 놓기 싫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세로로 길어진 폰인만큼 그에 따른 이점도 있으니 이는 나중에 앱과 음악 그리고 이어폰등과 기타 성능을 리뷰하면서 써볼란다.

부탁을 드리자면 굳이 다른 곳에서 언급한 테크니컬한 것을 유식한 척 떠들지는 않겠다. 다만 내가 이해한 범위에서 내가 써본 범위에서 적당히 알아들을 만큼만 참고하고 리뷰할 것이니 딴지는 딴지일보에서!!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5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22 13:57:22

 

 

 

Posted by dreamdk
이야기/끄적거림2010.10.01 11:44

어제 늦게 지하철을 타보았다.

난 멀쩡했지만 멀쩡하지 않아보이는 이들이 많은 그곳

다들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신의 몸을 누일

그곳을 향해 가는 이들을 보았다.

차창너머로는 어두운 터널만 지나가고

다들 다른이들에게는 관심이 없는듯

책을 보거나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어떤이들은 다운받은 영화를 보기에 바쁘다.


그 와중에 지친 몸을 기대어 흔들리는 여인을 보았다.


늘씬한 각선미와 새초롬한 얼굴. 미인이다.

그 미임의 흔들거림을 따라 뭇 남성들의 시선이 흔들거린다.

아마도 그 긴 다리를 가리지 못하는 짧은 치마때문일 것이다.

여자의 몸짓 하나에 흔들거리는 눈빛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배어나왔다. 그게 사람이고 남자다.

다들 아닌척하고 딴짓을 하고 있지만 이쪽으로 향하는 알파파를

감추지는 못하는 듯.


흔들거리는 기차..흔들거리는 다리.흔들거리는 눈동자.

흔들거리는 망상들 모두가 다 웃기는 것이다.

열차가 멈추고 나면 각자 아쉬움을 담고 내리고

각자의 처소로 돌아가 오늘을 달랠것이다.

그 각선미의 여인도 어느샌가 정신을 차리고

몸을 추스르고 머리를 가다듬고 옷매무새를 고치고

구두를 고쳐신고 얼굴을 매만지면서 추적추적 

지친몸을 이끌고 내린다. 

그네도 결국 사람이고 아플것이고 슬플 것이다.

다른이들은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보았을때 왜 난 그녀의 

등뒤에 서린 눈물을 보았을까? 어디서 저런 아픔을 가지고

저런 몸으로 비틀거리며 돌아가는가?


누구나 그런 모습일 것이다. 나 또한 충혈된 피곤한 눈으로 

차창밖을 돌아본들...보이는 것으 어둠에 비추인 나 뿐이다.

그렇게 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Posted by dreamdk
이야기/끄적거림2010.09.30 11:39

인생자체가 삐그덕 거리거나 흔들거리는것은 아니다. 다만 그 인생을 살고 있는 내마음이 삐그덕대고 흔들거리는 것이다.

세상이 뒤집어지는 일은 없다. 세상의 물리법칙은 언제나 정확하다. 그러나 내 안의 감정법칙은 언제가 흔들거리는 버들마냥 흔들리기 때문이다. 세상이 뒤집어져보이는 이유는 내 맘이 뒤집어지기 때문이다.

사랑은 영원하다고 한다. 그러나 정말 영원할까? 세상에서 TV나 드라마에서 혹은 영화에서 말하는 사랑과 내가 이해하고 있는 사랑은 다른거 같다.


이해하고 감싸주고 그리고 함께 서로 나아가는 그 모든 것들이 정말 사랑의 표현인 것일까? 혹시 그것은 영화 『인셉션』에 나온 것처럼 누군가에 의해서 심어지고 조작되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감정의 변화로 다가오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단계적인 표현과 증거들이 사랑이라는 단어로 결정지어지고 결론되어지어 정의될 수 있을까?

Posted by dreamdk
이야기/끄적거림2010.09.29 18:17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030sec | F/2.8 | 3.9mm | ISO-70 | No flash function | 2010:05:26 17:30:29
하늘도 찍어 보았다.

구름을 잡아보려 했다.

프레임 안에 담아두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단지 내 바램일뿐.

그 하늘은 그곳에 더이상 없었다.

구름도 그곳에는 더이상 없었다.

그것은 단지 나의 바램이고 나의 기억의 자취이다.





            사람을 찍어 보았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Manual | Spot | 1/50sec | F/2.8 | 0.00 EV | 38.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0:03:08 17:05:02

            웃음을 잡아두려 했다.

            프레임 안에 간직하면 영원히

            웃을 수 있으리라 여겼지만

            떠나버린 사람은 

            가버린 기억은 어쩔수 없는거다.

그것은 단지 나의 바램인 

새겨진 기록인 것이다.        






내 자신을 담아본다.

지금의 모습이 언제나 남아있기를 바라지만

그건 단지 내 바람일뿐

나일 먹고 주름이 들고

피부가 쪼그라들면 지금의 모습은

그리워할 뿐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시간을 멈출수 없는 나는

이제 이 프레임안에 나를 가둬본다.

그러나 난 단지 지금의 기억을 가두었을뿐이다.







기억은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새겨지는 것

기억은 흔적이 아니라 자취인것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잊으려고 하는 것

그렇기에 오늘의 기억은 나에게 아픔이면서도 기쁨이다.

이것이 이 하루가 다 남겨지고 쌓여지고 새겨지고 자취로 남는 것이기에...







-DreamDK.

Posted by dreamdk
Photo2010.09.12 07:54


어수선함이 드러난 책상
아마도 내 맘과 같으리라
해가 지나도 날이 지나도
아직까지 이겨내지 못하고
버벅거리는게 감정이다

좀 치워볼까!? 내일..내일하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dreamdk
Photo/Me2010.09.12 07:51
어딘가로 향하고 어딘가에 멈추고
이젠 내려야 할지도..
오늘도 버스에 몸을 실어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dreamdk
Interest/IT&Technics2010.07.11 11:37

카메라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이폰의 카메라어플이 제일 많다.

토이카메라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유무료앱들을 다 사용해 보았다.

사진을 좋아하는 자이고 필카를 사용하던 나에게는 니콘 D90을 들고 다닌다.

그러나 자주 찍는 사진은 주로 아이폰으로 찍는 나에게 카메라 어플은 많은 관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카메라 기능이 조금...아주 조금 약한 아이폰은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무한한 카메라 어플을 설치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얼마전 득템한 "푸딩카메라"




파란닷컴에서 서비스하는 포토서비스 푸딩과 연동되는 푸딩카메라다.~

푸딩카메라라고 해서 여타 다른 카메라 어플과 뭐가 다를까? 하는 의문으로 깔아본 거다.

그러나 만족도는 200% 필카의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 가능하게 만든 그런 어플이다!

일곱가지 카메라종류와 일곱가지 필름이 다양한 사진의 느낌을 아이폰으로 만들게 해준다.

아래 사진은 샘플이다. 빈티지한 느낌의 사진들을 다양한 일곱가지의 카메라와 필름으로 연출하게 만든 것이 이 어플의 최대 강점이다.


<카페에서>

<결혼식 사진>


<셀카>


<신부와 함께>


카메라 어플의 화면은 간단하다.

화면의 맨 가운데 좌측은 노출조절이다..놀랍게도 노출조절을 할 수가 있다.2.0~-2.0까지 조절됩니다.

오른쪽 가운데는 셔버터튼이 보인다.

하단의 아이콘이 좌측부터 카메라 및 필름변환 페이지버튼. 

설정버튼 자동저장 및 파일크기 그리고 웹바로 올리기를 설정할 수 있다.

사진보기 버트. 날짜별로 사진을 정리해 보여준다. 작은 화면이 단점

셀카버튼. 버튼을 누르면 화면터치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한다.



아이폰의 장점은 다양한 어플을 내가 원하는 것들을 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푸딩카메라는 정말이지 니디를 잘 채워주는 어플이다.

아이폰을 들고 사진을 찍어서 바로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도록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지금과 같은 소셜라이퍼들에게는 최적의 어플이 아닌가 한다.

난 오늘도...셀카와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의 친구들과 함께 나눈다!


푸딩카메라..맘에 드는 어플이다.-무료다->





Posted by dreamdk
기억자리/이야기2010.05.23 13:06

오늘도 오른다.

무거운 마음과 어깨 위로 기타를 둘러메고

단상 위로 오른다.

매주마다 반복되는 이 자리이거만

적응되기 보다는 매번 더욱 무겁다.

 

내가 설 자리인가?

아닐수도 있는데...

등을 떠밀려 올라간다.

 

앞에서 끌려 올라간다.

한없이 숙인 고개를 들 수가 없어서

그저 마음 한 구석에서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한계단씩 올라간다.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무거운 입술을 열어 고백한다.

 

"하나님 제가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평안이 나를 지배한다.

그의 노래가 내 입술에 퍼져나온다.

 

그를 향한 고백이 울린다.

사랑이 고백되고 눈물이 흐른다.

내가 감히 감당치 못할 그것들이 내 입술에

고백되고 내 마음 가운데 흐른다.

 

마음 속에선 이미 난 무릎을 꿇고 흐느낀다.

아무것도 아닌 나인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을 감당하게 하시는지

혹여나 쓰다가 버려지는 것은 아닌지..

 

아들이라 부르시는데 난 종처럼 수그린다.

감히 감당치 못할 이름을 찬송토록 날 세우신다.

 

모순이다.

말이 안된다.

그러나 그것이 은혜이다.

 

난 오늘도 은혜로 저 단위로 오른다

무거운 마음과 어깨에 기타를 둘러매고

그 앞에 한없이 고개를 숙이고

찬양하기 위해 오른다.

 

Zion Worship

 

Posted by dreamdk
이야기/끄적거림2010.04.27 22:48

이만할 때..이랬는데..라고 말할 때가 있을것이다.

그때 참 왜 그랬는지 하며 서로 마주보고 웃을 때가 있을 것이다.

참 그랬지 하고 되돌아보며 앉아서 차를 나눌때가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이런저런 일들이 추억이 되고 웃음 짓거나 한숨 짓거나 할 것이다.

그리고 돌아보면 그런 일들이 쌓여서 시간을 이루고 산을 이루고 난 어느새

그 산의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보거나 시간의 흐름이 머문 하늘을 바라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혹은 쓸쓸한 입술을 다시고는 커피한 모금..차 한모금을 마실 것이다.

아프고 다친 상처들을 웃옷 아래로 어루만지며 그 상처 하나 하나의 기억을 더듬을 것이다.

아마도 내 곁엔 사랑하는 여인이 있거나 아니면 나와 함께 한 추억을 간직한 책이나 물건이 놓여있겠지

흔들의자에 앉아서 내려보고 있거나 혹은 난간에 기대어 지는 해를 바라볼지도 모른다.

이거야 저거군 하면서 눈물을 닦거나 안경을 닦으면서 다시금 생각과 추억에 잠겨있을 것이다

그러니...오늘의 이런 일들이라도 없다면..

상처받고 미움받고 싫어하고 좋아하고 넘어지고 일어서고 진흙탕에 빠지고 높은 자리에 앉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추해보이기도 하고 울어보기도 하고 웃어보기도 하고

싸워서 이빨이 깨져보고 눈윗가가 찢어져 피를 흘려보기도하는 이런 일들이 없다면

아마도 노년에 심심할거다..

 

나 왕년에 좀 놀았어..하고 뻥도 쳐야 하니 말이다.

-DK...늙그막에 뭐할거야..중에서-

 

2010:04:25 20:48:40

Posted by dreamdk
Interest/IT&Technics2010.03.29 05:33

집에 아이폰도 있고 유무선 공유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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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